4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유람선으로 오전 9시에 베노아항을 출발해 누사페디나(Nusa Pedina) 섬을 왕복하는 전일 유람 코스입니다. 누사 페디나 섬 앞에서 바나나보트, 반잠수함투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으며, 중식은 선상에서 스칸디나비아식 부페로 제공됩니다. 또 누사페디나 섬의 현지민 마을을 방문하여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섬 일주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퀵실버데이크루즈는 발리에서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탑승 인원도 많고 한국 손님도 많아 오붓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세일센세이션을 추천해 드립니다.  크루즈를 마치고 베노아항에 도착하면 오후 4시 경이 됩니다.

 발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 중에 래프팅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인기가 높습니다.  아융강은 연중 수량이 풍부하고 유속과 굴곡이 다양하여 안전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신비한 열대 우림에서 가로지르며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수 밑을 지나기도 하고, 다른 팀들과 물장구를 치다 보면 어느새 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래프팅을 하실 때는 수영복과 카메라, 썬블럭 등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래프팅을 하실 때는 안에 수영복만 입거나 가벼운 겉옷을 입습니다. 래프팅 센터에 탈의실, 샤워 시설이 있고 물에 젖은 옷을 담을 비닐 봉지도 나누어 드립니다. 카메라 등도 꼭 지참하십시요. 물에 젖을 염려가 있는 것은 방수백에 넣어서 보트에 싣습니다. 그리고 구간 구간 경치가 좋은 곳에서는 쉬면서 사진 찍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융강 래프팅은 보트에 손님 4명과 래프팅 가이드 1명이 탑승합니다. 래프팅 가이드가 알아서 잘 해주기 때문에 안전하고 즐겁게 래프팅을 있습니다. 래프팅이 끝나면 래프팅 센터에서 샤워를 한 후 현지식 부페로 점심 식사를 합니다.

인솔자의 안내로 자전거를 타고 발리의 숨겨진 지역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리조트와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하드록까페가 꾸따 에 오픈한 레스토랑 & Bar입니다. 1층과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다가 밤 10시 이후에는 1층의 테이블이 치워지면서 댄스 무대로 변합니다. 평일 밤 10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주말은 밤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열정적인 라이브 무대가 펼쳐집니다. 밤거리를 통해 들려오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꾸따 거리를 걷다가 마주치게 되는데, 가벼운 소프트 드링크를 들며 흥겨운 밤시간을 보내기에 그만입니다.